상담 및 질문 게시판

    조정부탁드려요..
    이경오 작성일 : 2011-06-22    조회수 : 2,658     
아까도 통화드렸는데...
수업전에요...여전히 전달이안되는듯해요...
근황에 대해서 묻는 질문을 1분이내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여전히 개선이 되고 있지 않았어요....

5분정도가 근황을 묻는걸로 지나가버려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매일 근황을 이야기하기가 곤란한듯해여..
매번 같은말만 반복할수밖에없으니까요..-.-;;;;;;;;

근황을 묻는걸 1분이내로 줄여주시구요..
바로 교재수업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교재로 말하는건 그나마 내용안에서 말할수있으니까요...
부탁드릴께요...




페트라
 11-06-23 10:52
안녕하세요.
페트라아카데미입니다.

어머님 아이들의 사고는 자유롭습니다.  2004년생이면 8살이네요.
아이가 말을 못하면 답답하시겠죠, 그런 어머님의 스트레스가 그대로 전달 되어집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다방면에서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수업이 이루어진 후 녹화파일을 가지고 답변을 못한 부분을 돠와 주세요.
일상적이 질문들은 기초적인 것 이며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면 적응이 되어 말을 하게됩니다.
저희에게 많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실력보다 우선시 되는것이 인격입니다. 아이들의 대한 관심과 애정이요,
수업만 진행하시는 메마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그런분들은 면접부터 걸러집니다. 못 잡아 내는 경우도 있지만 수업이 지속되질 않으니 자연 퇴사됩니다.
1대 1 수업에서 인간적 상호관계가 형성이 안되면 지속된다 할지라도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가 나타납니다.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란 관심의 표현을 어머님은 자식한테 안하시는지요?
그 5분이 나머지 20분보다 중요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일상에서 시작되고 발전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카렌선생님은 따뜻하시며 저희 페트라를 대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학생들 또한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가 있으므로 서로 안 맞을 수도 있겠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트라아카데미드림.